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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대량해고 당시를 그린 만화







 

https://tobe.aladin.co.kr/t/keepgoingyo

Comments
꽃자갈
미국놈들 그런 건 알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해외출장간 상태에서 저거는 미친 놈인데;;
타우지
그래서 회사에서 자기개발을 멈추지 말아야한다. 지인은 스타트업에서 1~2년마다 연봉을 올려서 이직하다가 대기업으로 취직하였다. 프로그래머는 인력난이라지만 그건 시니어급 정도고 주니어는 차고 넘친다(물론 주니어를 붙이기도 민망한 사람이 대부분...). 조선소 어려울때 해고 당하거나 스스로나온 실력 있는 용접사분들은 괜찮은 공장, 샵장에 들어가서 전보단 조금 적어도 편하게 일하시지만 조선소 하청에서 최저시급 조금 위에 돈 받으며 10년 넘게 일하는 용접사분들은 그만두지도 못한다는 뉴스가 나온다. 회사가 ㅈ같이해도 못나가고 있는 사람들, 나갔다가 비슷한 연봉과 일자리 못구해서 납작 엎드려 다시 오는 사람들, 회사 짤리면 어디갈 곳 없는 사람들. 나 여기 아니여도 일할 곳 많아! 라고 소리칠 능력이 있어야한다.
디오빌
학생일 적, 스승님이 항상 입에 달고 다니시던 말씀이, "내가 어디 가서 머리만 띡! 대도 돈이 나올 수 있어야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머리에 쌓으란 말이야. 그게 내 힘이니까"
전문가
노동유연화가 극도로 이루어지는 미국에서도 너무나 충격적이라 전설적인 트위터 대량해고 관련 게시물에 '그러니까 항상 노오력을 해야 돼. 노오력을!'이라고 달린 위의 댓글 두개가 더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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